문천식 7일 득녀 "아들있어 딸 갖고 싶었는데 행복"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1. 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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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연기자 문천식. 사진 경향DB
사진 문천식 SNS

배우 겸 개그맨 문천식이 딸을 얻었다.

문천식은 7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뚝딱이 공주가 태어났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사진을 올렸다.문천식의 아내 손유라씨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3.4㎏의 몸무게로 산모와 더불어 모두 건강하다.

문천식과 손씨는 지난 2010년 4월 결혼했으며 2012년 2월 아들 주완군을 낳았다. 문천식은 “주완이는 화염성모반과 선천성 녹내장을 갖고 태어나 고생했는데 둘째는 너무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아들이 있어 딸도 갖고 싶었는데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최근 MBC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하는 등 최근은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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