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정형돈, 전면하차 소식에..이원일 "보고싶은 도니" 애틋한 심경

2016. 1. 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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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기자]냉장고를 부탁해'정형돈'완전 하차'

냉장고를 부탁해'정형돈 하차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냉부에 출연중인 이원일 셰프의 글이 새삼화제다.

이원일 SNS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이원일 셰프가 건강 문제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개그맨 정형돈을 언급했다.

이원일 셰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그대, 도니. 정형돈"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운영하는 가게에 붙어있는 그의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부터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뒤 불안장애 증상을 치료 중이다. 그의 활동 중단 후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빈자리는 개그맨 장동민, 허경환, 이수근 등이 일일 MC로 채워왔다.

그러나 복귀하지 못하고 오늘 6일'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에 "부담을 그만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 '하차'를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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