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아, 야구 여자 국가대표 목표로 맹훈련

박지아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박지아가 야구 국가대표를 목표로 야구에 전념하기로 했다.

박지아는 6일 “영화 ‘베테랑’을 찍고 난 뒤 현재 야구에만 전념하고 있다”며 “야구 프로코치 지도하에 하루 5시간씩 맹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아는 2016년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7살부터 가졌던 꿈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아는 지난달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 결승전에서 완벽한 시구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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