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아, 야구생활 전념하고 연기는 잠정적 중단 "어릴적 꿈이루고파"

2016. 1. 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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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박지아

배우 박지아가 야구 국가대표 목표로 야구에만 전념키로 했다.

사진:박지아 공식블로그

지난달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 결승전에서 완벽한 시구폼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배우 박지아가 야구에만 전념하며 당분간 연기생활을 접는다고 밝혔다.

6일 박지아는 “지난해 영화 베테랑을 찍고 난 뒤 현재 야구에만 전념하고 있다”면서 “야구 프로코치 지도하에 하루 5시간씩 맹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아는 “2016년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 국가대표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살 어린 시절의 꿈을 꼭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아는 지난달 10일 양준혁 맨토리야구단 선수로 홍일점으로 참가해 팔라우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남자 선수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구원투수로도 크게 활약한 박지아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11시 TV조선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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