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 배우 박지아, 연기 접고 야구에 집중 "2016년 올림픽 출전이 목표"
2016. 1. 6. 19:11
영화 베테랑 배우 박지아, 연기 접고 야구에 집중 "2016년 올림픽 출전이 목표"
배우 박지아가 본업인 연기를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지아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베테랑'을 찍고 난 뒤 현재까지 야구에만 전념하고 있다. 야구를 위해서다. 하루 동안 오전, 오후로 나눠 프로 코치 지도하에 5시간씩 맹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7살 때부터 꿈꿔왔던 야구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오는 2016년 세계여자야구월드컵 대회 출전이 목표다. 꼭 하고 싶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지아는 지난달 10일 양준혁 맨토리야구단 선수로 홍일점으로 참가해 팔라우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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