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면 좋으리' 김용만, 숨겨둔 요리 실력 대방출 '요섹남' 등극

김민성 인턴기자 2016. 1.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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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좋으리 김용만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 김용만의 숨겨진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김용만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이하 오시면 좋으리)' 첫 녹화에서 현란한 칼질 솜씨와 모두의 침샘을 자극하는 특별 요리를 선보였다.

김용만은 "쉬는 동안 양식 요리를 배웠다"고 요리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즉석에서 드립 커피를 내리는 것은 물론 스파게티까지 만들어내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또한 할머니를 도와 팥죽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양식뿐만 아니라 한식에 있어서도 거침없는 손놀림을 보여줘 '요섹남'으로 등극했다.

김용만은 첫 녹화를 앞두고 "리얼 버라이어티를 거의 해보지 못했다"며 "그래서 기대와 설렘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오시면 좋으리'는 김용만을 주축으로 조형기 이천희 줄리엔강 고우리 등 총 5명의 멤버가 출연해 제주 토박이 할머니 댁을 누구라도 묵을 수 있는 정감 있는 숙소로 탈바꿈 시키는 과정을 담아낸 리얼 힐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7일 밤 11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김용만 | 오시면 좋으리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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