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김하균 첫 등장, '육룡이 나르샤' 백윤 캐릭터도 재조명
김민성 인턴기자 2016. 1. 6. 17:12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김하균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기를 펼친 사실이 새삼 화제다.
김하균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연출 안길호)에서 극중 재영(장승조)의 아버지 최달석 역으로 등장했다.
이에 김하균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에서 사건의 흐름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백윤을 연기한 사실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백윤은 공민왕의 사후에 이인겸(최종원), 경복흥과 함께 '도당 3인방'을 이룬 권력자로 등장, 길태미(박혁권)와 사사건건 대립했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지난 4회 방송분 중 땅새(변요한)에 의해 살해되자 극에서는 백윤을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와함께 김하균이 오는 16일에 결혼을 한다는 사실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김하균 | 백윤 | 최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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