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창 커플" 진태현♥박시은, 잉꼬부부의 생일파티

[TV리포트=이호연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특별한 날에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 미역국 저리가라!! 우린 대창, 양ㅎㅎ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대창 먹으러 왔어요. 사극 들어간다고 단아한 블랙머리와. 참 잘 어울리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은 박시은의 37번째 생일이다.

사진 속 박시은은 카메라 너머의 진태현을 바라보며 밝은 표정과 함께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그녀는 남편 진태현과 데이트 중 단아한 미모와 친근한 식성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시은은 화제의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 캐스팅됐다.

이호연 인턴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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