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아이가 넷인 김지선..아이 양육비 16억?'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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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선은 "아이가 넷이다 보니 한 달에 식비만 150만 원이 든다. 사교육비가 한 200만 원 정도 더 들고 나머지 자잘한 것까지 계산하면 육아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저축하기 힘들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MC 최은경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4억여 원의 돈이 든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렇게 치면 아이 넷인 김지선 씨는 16억 원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며 김지선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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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스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펼치는 유쾌한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에서는 ‘딩크족 며느리’를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토크 혈전을 펼쳤다.
이날 김지선은 “아이가 넷이다 보니 한 달에 식비만 150만 원이 든다. 사교육비가 한 200만 원 정도 더 들고 나머지 자잘한 것까지 계산하면 육아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저축하기 힘들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MC 최은경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4억여 원의 돈이 든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렇게 치면 아이 넷인 김지선 씨는 16억 원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며 김지선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지선은 “지금부터 16억 원 열심히 모아야겠다”고 말하며 울상을 지었지만 이내 곧 “하지만 아이들이 주는 감동은 160억원보다 더 귀한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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