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호야 디제잉 도전,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완벽' (쇼타임)

강지애 기자 2016. 1. 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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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 호야 쇼타임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쇼타임' 인피니트 엘과 호야가 디제잉 공연을 펼치며 클러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이하 쇼타임)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평소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쉽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길러보고 싶다"는 엘과 호야가 한 팀을 이뤄 디제잉에 도전,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공연을 펼치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디제잉을 배우기 위해 클럽을 찾은 엘과 호야는 입장과 동시에 실내를 울리는 빠른 음악에 몸을 맡기며 본능적으로 리듬을 탔다.

이들이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가장 먼저 한 일은 DJ 예명 짓기. 1일 선생님으로 초빙된 EDM 뮤지션인 DJ S2의 조언에 따라 엘은 DJ엘, 호야는 DJ야로 각자 DJ 예명을 지으며 야심찬 도전을 알렸다.

곧이어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자 엘과 호야, 두 사람은 직접 디제잉 장비를 다루며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는 등 디제잉에 강한 흥미를 드러내며 빠르게 적응했다.

특히 호야는 타고난 춤꾼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낼 것이라 기대를 받았지만 디제잉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매칭에 난항을 보이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호야는 "내가 리듬감도 좋고 다른 건 다 잘하는데 타고난 기계치다"고 고백, 다양한 기계를 다뤄야하는 디제잉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반면 DJ가 선보이는 스킬을 곁에서 침착하게 지켜보던 엘은 기본기부터 고급 기술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DJ로부터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받아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

짧은 시간동안 놀라운 습득력으로 디제잉 스킬을 연마한 DJ엘과 DJ야는 뛰어난 집중력으로 연습을 거듭한 끝에 클럽을 찾은 손님들 앞에서 직접 실력을 선보이게 됐다.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DJ로 변신한 엘과 호야는 클러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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