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혹독한 한파도 걱정 없는 '윈터부츠' 2종 출시

전상희 2016. 1.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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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윈터부츠 3G 미드 퍼’ 착장컷
노스페이스의 '윈터부츠 3G 미드 퍼'.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는 겨울 설산 산행 및 겨울철 여행 등 야외 활동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윈터부츠' 2종을 출시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윈터부츠' 2종은 발목 부분이 비교적 높게 설계된 미드컷 타입으로 발목을 감싸는 퍼(FUR) 디테일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고탄성의 중창(Midsole)과 탁월한 그립력의 겉창(Outsole) 구조를 적용하여 빙판길에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보행 안정성을 높혔다.

대표 제품인 '윈터부츠 3G 미드 퍼(WB 3G MID FUR)'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타운웨어 착장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용 방한 부츠다. 이 제품은 발가락을 감싸는 토캡(Toe Cap) 부분에 고무 몰드(Mold)를 덧대어 외부 충격과 마찰로부터 발을 보호해주고 보행 시 안정감을 더해준다. 색상은 카키, 와인 및 네이비 등 총 3가지로, 가격은 16만원이다.

'윈터부츠 1G 미드 퍼(WB 1G MID FUR)'는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해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탄성 중창과 탁월한 그립력의 겉창을 적용해 장시간 여행이나 등산 시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머스타드, 네이비 및 와인 등 총 4가지로 신발 후면에 톡톡 튀는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9만원.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발은 열이 가장 많이 방출되는 신체 기관 중의 하나이기에 추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스페이스 윈터부츠는 탁월한 보온성은 기본이고, 안전성과 스타일까지 더해 올 겨울에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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