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완전체 '해피투게더3' 출격, 서로 '디스 작렬'

오지원 인턴기자 2016. 1. 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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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터보 마이키가 김종국의 중국 인기에 의심을 품었다.

특히 김종국은 "광고 촬영을 하러 갔는데 호텔 한 층을 통째로 비워주더라"며 중국으로부터 특급대우를 받았음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마이키는 "김종국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 예능에서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김종국 보면 나도 예능 할 수 있겠다고 생각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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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터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3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터보 마이키가 김종국의 중국 인기에 의심을 품었다.

터보는 7일 밤 방송될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에 가수 채연,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 효민 등과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들은 중국 활동의 이모저모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특히 김종국은 "광고 촬영을 하러 갔는데 호텔 한 층을 통째로 비워주더라"며 중국으로부터 특급대우를 받았음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마이키는 "김종국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 예능에서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김종국 보면 나도 예능 할 수 있겠다고 생각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날 김정남과 마이키는 솔직한 입담 뿐 아니라 몸 개그까지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김종국 | 터보 |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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