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민성욱,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연기로 감초 역할 '톡톡'

김민성 인턴기자 2016. 1. 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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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민성욱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민성욱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감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5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인 조영규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는 민성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성욱은 무사다운 표정과 눈빛으로 박력 넘치는 모습이다.

민성욱은 극 중 고려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무사 조영규로 분해 평소엔 이방원과 허물없이 지내는 친형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는 나라를 지키는 데 있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민성욱 | 육룡이 나르샤 | 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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