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달샤벳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과거 멤버 탈퇴, 왜?

[서울신문]

컴백 달샤벳

컴백 달샤벳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과거 멤버 탈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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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컴백 쇼케이스 무대에서 일부 멤버가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 달샤벳은 지난 5년 동안 달샤벳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빈은 “데뷔 당시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떨리고 긴장됐는데 이제 조금 더 든든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수빈은 또 이번 음반에 대해 “용감한형제, 최고의 작곡가분의 곡을 타이틀로 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더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 멤버 가은과 지율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걸그룹 달샤벳은 남은 멤버들로만 향후 활동을 한다고 밝힌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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