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무원 임금 3% 인상, 대통령은 2억 1천만 원
윤지윤 2016. 1. 5. 17:25
[이브닝뉴스]
올해 대통령 연봉은 지난해보다 3.4% 오른 2억 1천만 원으로, 국무총리는 1억 6천400여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물가와 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올해 공무원 총보수를 3% 정도 올리는 내용의 공무원 보수·수당규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군 장병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군인 봉급을 15% 인상했고, 경찰특공대와 소방공무원의 위험근무 수당도 올렸습니다.
(윤지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