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화이트 스키니진에도 굴욕 無 '동안 미모'

양소영 기자 입력 2016. 1.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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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원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지원의 인터뷰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극강의 동안 미모는 물론 화이트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도지원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극중 전인화의 절친한 친구이자 박상원의 아내 한지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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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도지원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지원의 인터뷰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극강의 동안 미모는 물론 화이트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플로피햇과 워커 등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끈다.

이날 도지원은 일본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힐러'와 관련해서 한 한류잡지 인터뷰에 참여했다. '힐러'에서 하반신 마비의 캐릭터를 소화한 도지원은 모든 감정을 연기로 쏟아냈던 현장을 추억하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내 딸, 금사월'까지 출연 작품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도지원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극중 전인화의 절친한 친구이자 박상원의 아내 한지혜 역을 맡았다. 도지원은 따뜻하고 배려 깊은 모습에서 남편과 친구에 대한 배신감으로 독하게 변모하기까지 극과 극을 넘나드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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