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윤정수, 드디어 동침 성사 '설렘'

오지원 인턴기자 2016. 1. 5. 11: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김숙과 윤정수가 텐트에서 동침을 시도했다.

5일 밤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과 윤정수의 새해맞이 캠핑 후반부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둘은 2015년의 마지막 밤을 뜻 깊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캠핑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전 녹화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추위 속에서도 바비큐 파티를 하고 미니 빔 프로젝터로 영화를 감상하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에도 장식을 중시하는 김숙은 다양한 소품을 챙겨와 마치 타로 가게를 연상케하는 텐트를 완성했다. 윤정수는 텐트를 지켜보다 "전생체험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에 김숙은 점술사로 빙의해 윤정수에게 "지금 연대보증 도장을 찍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텐트로 들어가 잠자리에 누운 두 사람은 추운 날씨를 탓하며 쉽게 잠들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김숙 | 님과함께 | 윤정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