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동기들, 서예안 위해 똘똘 뭉쳤다

이은호 2016. 1.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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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출신의 서예안이 지난 4일 데뷔곡 '스며든다'를 발표한 가운데 'K팝스타4′ 동기생 정승환, 이진아, 박혜수가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진아는 SNS를 통해 "예안이가 정식으로 데뷔를 했어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이쁜 예안아 축하해! 노래도 너무 좋아요 서예안, 홧팅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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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예안

가수 서예안을 위해 SBS ‘K팝스타4′ 동기들이 특급 응원에 나섰다.

‘K팝스타4′ 출신의 서예안이 지난 4일 데뷔곡 ‘스며든다’를 발표한 가운데 ‘K팝스타4′ 동기생 정승환, 이진아, 박혜수가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진아는 SNS를 통해 “예안이가 정식으로 데뷔를 했어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이쁜 예안아 축하해! 노래도 너무 좋아요 서예안, 홧팅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승환도 SNS를 통해 “예안이 데뷔 축하해! 응원합니다. 서예안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스트리밍을 인증하며 응원에 나섰다.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혜수 역시 SNS를 통해 서예안의 SBS ‘인기가요’ 데뷔무대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해 ‘K팝스타4’에 출연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동기들로, 이제는 동료로서 응원을 보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예안은 ‘K팝스타4′ 방송 이후 8개월 만에 가수로 본격 데뷔, 출연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발을 내딛게 됐다.

서예안의 데뷔곡 ‘스며든다’는 차가운 겨울에 떠나간 사랑과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는 소녀의 마음을 절절하게 그린 발라드 곡으로, 서예안 특유의 가슴 절절한 감성과 음색이 돋보인다.

서예안은 데뷔곡 ‘스며든다’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M엔터테인먼트,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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