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신예 그룹 임팩트 첫 멤버 공개..지안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1. 5. 08:58
그룹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새롭게 소개하는 남성 그룹 임팩트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스타제국은 5일 오전 그룹 ‘임팩트(IMFACT)’의 첫 번째 멤버이자 리더 ‘지안’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재촉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안은 어둠 속에서 홀로 직접 작사한 랩 메이킹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낸다. 이어 자연스러운 몸짓과 제스처로 준비된 신인의 면모를 뽐낸다.
지안은 1993년 11월 8일 생으로 랩 메이킹과 안무 창작 등에 소질이 있다. 다수의 백업 댄스 경력을 통해 오랜 기간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또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팀명 ‘임팩트(IMFACT)’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담고 있다.
관계자는 “지안은 임팩트의 중심이자 그룹 내에서 반장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며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보석 같은 멤버”라고 말했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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