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새 둥지 찾았다..윤하 치타 등과 한솥밥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1. 5. 08:49
가수 정준영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윤하, 치타 등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정준영이 최근 손잡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은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라며 “정준영의 음악적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5월 정준영밴드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 역시 정준영과 뜻을 함께하며 C9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브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C9엔터테인먼트에는 이로써 ‘위얼라이브’의 윤하와 송희진, ‘얼라이브’의 치타와 올티, ‘리얼라이브’의 정준영 등 강화된 레이블별 가수들이 포진됐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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