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한국 작품 당연히 하고 싶고, 해야 한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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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공개된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화보 속 수현은 슈퍼 모델 출신 다운 8등신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는 물론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아이콘' 타이틀에 걸맞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수현은 도시여성의 고혹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링부터 몽환적인 여배우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지금껏 볼 수 없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 이은 인터뷰에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르코 폴로' 시리즈, '이퀄스' 등 여배우로서의 수현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수현은 "매 작품은 새로운 도전이고, 지금의 확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다. 평가를 무조건 두려워하며 웅크리고 싶지 않다. 과감한 시도 자체에 더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며, 한국에서의 작품 계획에 대해 "당연히 하고 싶고 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다양한 작업을 하고 싶다. 메인스트림과 인디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자에 대한 동경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진출해 화제가 된 영화 '이퀄스'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국내 활동을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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