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 회식서도 다정한 분위기

김국진-강수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연예대상’ 뒷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공식 SNS에는 ‘연예대상 비하인드 컷! 불타는 뒤풀이 회식’이라는 제목으로 회식 현장 사진 2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활약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지난 30일 ‘연예대상’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강수지는 “주위에서 잘 어울린다고 설정인지 아닌지 많이 물어본다”라고 말하자 김국진이 단호하게 “설정이 아니죠”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 역시 김국진에게 “끝나고 따로 식사 한 번 해요“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 바 있다.

배우 유혜리와 가수 도원경의 합류로 더욱 활기차진 정선 기찻길 여행 첫 번째 이야기는 5일 밤 11시 15분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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