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SNS에 글 올렸다가 수정..오월이 죽었나 안죽었나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 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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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내딸 금사월’ 송하윤, SNS에 글 올렸다가 수정…오월이 죽었나 안죽었나

배우 송하윤의 SNS 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송하윤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월이가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으나 현재 글은 삭제되고 사진만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인형같은 외모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오월이 살아있죠?” “오월이 등장하는거죠?” “오월이 시체가 없으니 살아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윤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이홍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러나 이홍도(송하윤)은 3일 방송에서 오혜상(박세영)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혜상은 차에서 탈출했으나 살려달라는 홍도를 외면한채 차는 그대로 폭발했다. 이어 이홍도의 장례식 치러지는 장면이 전파를 타 이홍도의 죽음을 두고 시청자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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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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