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단둘만의 데이트보다 '영화,연극계 사람들과의 술자리서 자주 목격돼'
2016. 1. 4. 11:39
[헤럴드POP=장민경 기자]오달수와 열애
오달수가 채국희와 열애중이다.
오달수가 사랑에 빠졌다. 오달수는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현재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으로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이'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소개를 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결혼보다는 동료로,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에 조금식 호감을 가지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종종 목격되기도 하는데 단 둘이 있기 보다는 영화, 연극계 관계자들과의 술자리에서나 모임에서 함께 모습을 비췄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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