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산본도서관, 아침·야간 열린 인문학 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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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나라'를 꿈꾸는 군포가 2016년에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듣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 가능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조용명 산본도서관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책의 나라 군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1년 내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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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열려있는 책의 나라
'책의 나라'를 꿈꾸는 군포가 2016년에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듣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 가능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군포시산본도서관은 1월 말부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인문학과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부와 장년층을 위해 오전에 아침인문학을, 저녁에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인문학을 운영한다.
먼저 상반기 아침인문학은 예술 중심으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의 비밀', '클래식, 인문으로 입문하다'가 마련돼 있다.
또 야간인문학은 상반기에 철학과 역사 중심으로 운영되며 '얼굴의 인문학', '한국현대철학: 동학에서 함석헌까지', '인물로 본 서양의 역사' 등 3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연은 개강 한 달 전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일정이나 강의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390-884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단 하반기 일정은 6월 중 공지된다.
조용명 산본도서관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책의 나라 군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1년 내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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