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 속 50만 송이 수선화 '활짝'

김영헌 2016. 1.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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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 속에 피어난 50만 송이의 수선화를 볼 수 있는 축제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공원(http://www.hallimpark.co.kr)은 1월 한달간 제7회 한림공원 수선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공원이 1월 한달간 수선화축제를 개최한다.

한림공원 관계자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활짝 핀 한림공원 수선화 정원에서 아름다운 향기에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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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공원 수선화축제 개최

겨울 추위 속에 피어난 50만 송이의 수선화를 볼 수 있는 축제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공원(http://www.hallimpark.co.kr)은 1월 한달간 제7회 한림공원 수선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공원이 1월 한달간 수선화축제를 개최한다.

한림공원에 따르면 공원 내 수선화 정원에는 제주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제주수선화와 ‘꽃 모양의 옥으로 만든 잔 받침대에 금술잔을 올려 놓은 형태의 금잔옥대 수선화 등 50만 송이가 피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림공원 관계자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활짝 핀 한림공원 수선화 정원에서 아름다운 향기에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헌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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