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안, 오디션 프로사상 '최단기' 데뷔.."100만 뷰 영상 화제"

2016. 1. 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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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안의 데뷔가 화제다.

스며든다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서예안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로써 서예안은 방송이 전파를 탄지 1년 만에 데뷔한 것.

한편, 지난 3일 서예안은 음악프로를 통해 데뷔,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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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기자]서예안의 데뷔가 화제다.

스며든다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서예안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지난 2014년 12월 서예안은 SBS 성탄특집 'K팝스타 감동의 무대'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Problem' 댄스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사진: K팝스타 서예안

당시 박진영은 "완전 좋아 저런 춤"이라며 "시원한 고음에 취향저격 클럽 댄스다"고 묘한 칭찬을 했고 유희열은 "우리나라 댄스음악의 신기원이다. 이 안무 그대로 나갈 것을 추천한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2015년 1월 기준 100만 뷰를 기록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서예안은 방송이 전파를 탄지 1년 만에 데뷔한 것.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를 제외한 참가자 중 최단기 데뷔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3일 서예안은 음악프로를 통해 데뷔,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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