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이대로 이별?

온라인뉴스팀 2016. 1. 4. 0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커플이 이혼 위기에 놓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는 이형순(최태준 분)과 장채리(조보아 분)는 서로를 오해한 채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형순은 고앵두(민아 분)를 돕느라 장채리의 부친 장철웅(송승환 분)과 식사기회를 놓쳤다. 이 상황에장철웅은 분노하며 "이제 형순군과는 완전히 끝난 거냐"고 물었고, 장채리는 "끝났다"고 답하며 오열했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커플이 이혼 위기에 놓였다. © News1star / KBS2 '부탁해요, 엄마' 캡처

장채리는 "내가 우선이었어야지, 앵두를 구하러 간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 난 모든 걸 희생하고 오빠에게 왔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따졌다. 이어 "헤어질지 말지 생각해보겠다. 계속 만날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라고 말한 뒤 회사로 돌아갔다.

장채리는 이형순의 진심을 보지 못하고 오해했고, 이형순은 장채리가 뒤늦게 자신이 포기한 것들에 대한 미련으로 이별을 택했다고 여기면서 두 사람의 오해의 골만 깊어졌다.

누리꾼들은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오해할만 했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이랑 잘되길",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이랑 오해 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