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vs 양진성, '러플 아이템' 스타일링 대결..승자는?

스타일M 문지영 기자 2016. 1. 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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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녀는 블랙 원피스와 손목에 러플 장식이 달린 하늘하늘한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드레스의 네크라인과 소매에 너비가 넓고 빳빳한 소재의 화이트 러플 장식이 달려 장식성을 더했다.

양진성은 화이트 러플 장식이 한눈에 들어오는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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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vs스타] 하늘하늘한 러플 '한효주'vs 볼드하고 굵은 러플 '양진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스타vs스타] 하늘하늘한 러플 '한효주'vs 볼드하고 굵은 러플 '양진성']

/사진= 머니투데이 DB

러플(ruffle) 장식은 레이스나 천의 가장 자리를 주름 잡아 장식적 효과를 낸 것을 말한다. 프릴(frill) 장식보다는 주름의 너비가 넓다. 주로 소매와 네크라인, 스커트 밑단 장식 등으로 이용되고 물결 모양이 풍성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배가한다.

배우 한효주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녀는 블랙 원피스와 손목에 러플 장식이 달린 하늘하늘한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배우 양진성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양진성 역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의 네크라인과 소매에 너비가 넓고 빳빳한 소재의 화이트 러플 장식이 달려 장식성을 더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 머니투데이 DB

한효주는 손목에 하늘하늘한 러플이 달린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러플에는 레이스 소재와 수술 장식이 함께 사용돼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하이 네크라인에는 셔링이 작게 잡혀 있어 소매의 러플과 어우러진다. 미디 길이 헤어에는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블라우스와 통일감을 준다. 액세서리는 가는 팔찌와 반지를, 슈즈로는 스트랩힐을 선택해 여성미를 배가했다. 치마 밑단의 스터드 장식이 매력 포인트다.

양진성은 화이트 러플 장식이 한눈에 들어오는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앞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준 숏 커트 헤어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네크라인과 소매 러플의 장식성을 강조하기 위해 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실버링만 착용했다. 미니 길이의 원피스 앞판은 비대칭적으로 절개됐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원피스의 개성이 더욱 돋보인다.

스타일M 문지영 기자 moonjii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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