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채국희와 핑크빛 열애

온라인이슈팀 2016. 1. 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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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가 배우 채국희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3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라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최동훈 감독)에 함께 출연하며 1000만 관객 돌파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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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오달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달수가 배우 채국희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3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라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국희 [사진=SBS]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상영한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났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게 조금씩 호감을 가진 두 사람은 동종업계 선후배로 의지하며 마음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화계, 연극계 관계자들의 가벼운 술자리 및 모임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최동훈 감독)에 함께 출연하며 1000만 관객 돌파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알려진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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