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언, MC 꿈나무..아빠 이휘재 붕어빵
손효정 2016. 1.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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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언이 MC 꿈나무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가 찜질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언은 무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누나들을 한 명 한 명 인터뷰 했다.
이를 보고 이휘재는 "내가 방송하는 것을 봤나 보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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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서언이 MC 꿈나무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가 찜질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려는 사이, 무대 위로 어린이 가수들이 출동했다.
이서언은 무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누나들을 한 명 한 명 인터뷰 했다. 이를 보고 이휘재는 "내가 방송하는 것을 봤나 보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또한 서언, 서준은 누나들의 공연을 보면서 팬클럽으로 빙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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