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혼자서 엉뚱한 셀카.. '이런 사람이었어?' 코믹

2016. 1. 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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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강하늘의 엉뚱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배우 강하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생 촬영 대기시간 너무 길다. 날도 춥고 길고 지루한 시간을 피하고자 카톡 이모티콘 따라하고 놀았음. 어려운 표정 너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강하늘은 카톡 이모티콘을 따라하고 있다.

특히 강하늘은 이모티콘의 특징을 잘 잡아낸 포즈와 표정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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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강하늘의 엉뚱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배우 강하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생 촬영 대기시간 너무 길다. 날도 춥고 길고 지루한 시간을 피하고자 카톡 이모티콘 따라하고 놀았음. 어려운 표정 너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하늘 SNS

공개한 사진 속 강하늘은 카톡 이모티콘을 따라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을 찍을 당시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다소 차가워 보이는 인물을 맡아 분장 역시 그럼에도 강하늘의 카메라를 향한 표정만은 천연덕스럽다.

특히 강하늘은 이모티콘의 특징을 잘 잡아낸 포즈와 표정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tvN ‘꽃보다 청춘’에서 정우, 정상훈, 조정석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정우는 강하늘에 대해 결점이 없는 사람이라 이번 여행을 통해 찾고 싶음을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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