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과거 PPL 논란 보니.."주원도 민망하겠다"

온라인이슈팀 2016. 1. 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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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SBS 연기대상 2015'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용팔이'의 PPL 논란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용팔이' 9회에서는 과도한 PPL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주원도 민망하겠다", "다 된 드라마에 PPL로 산통 깨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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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팔이'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SBS 연기대상 2015'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용팔이'의 PPL 논란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용팔이' 9회에서는 과도한 PPL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방을 구한다며 주원이 광고하는 '직방' 어플을 열거나, 갑자기 아이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며 본죽 가게로 들어가 죽을 사주는 장면이 전개와 상관없이 튀어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시청자들은 "주원도 민망하겠다", "다 된 드라마에 PPL로 산통 깨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이후 '용팔이'의 이 장면은 종편 예능 'SNL 코리아6'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패러디를 재생산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회자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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