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 보유량 세계 34위..외환 보유액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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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금 보유량이 세계 34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세계금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은 총 104톤으로, 외환 보유액의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1위 금 보유국은 미국으로 우리나라 보유량의 78배인 8,133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독일과 국제통화기금 IMF,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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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금 보유량이 세계 34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세계금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은 총 104톤으로, 외환 보유액의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기구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 중에서는 34번째로 보유량이 많았습니다.
세계 1위 금 보유국은 미국으로 우리나라 보유량의 78배인 8,133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독일과 국제통화기금 IMF,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6위인 중국과 7위인 러시아는 지난 3분기에만 각각 50톤과 77톤의 금을 매입해 전 세계 중앙은행 금 매입량의 73%를 사들였습니다.
김경진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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