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일본女와의 소개팅 일화 공개

2015. 12. 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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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전현무

전현무의 소개팅 일화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전현무/본사DB

가수 강남은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전현무를 언급하며 "같이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하도 부탁을 하길래 일본 여성과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강남이 함께 온 여성 두 분에게 일본말로 나를 소개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얼마 후 나만 남겨두고 여성들을 데리고 나가더라. 일본말도 못하는 날 혼자 남겨뒀다"며 강남을 원망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내가 데리고 간 게 아니라 여성 분들이 형 얼굴을 보자마자 바로 도망친 것"이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30일 '2015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 강호동을 인터뷰한 바 있다.

강호동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손에 땀이 난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건 살이 쪄서 그런다" 등의 무례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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