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레이양, 화이트 비키니 입고 가슴볼륨+개미허리..김구라 "고마움 느낀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31. 00:45
논란 레이양, 화이트 비키니 입고 가슴볼륨+개미허리...김구라 "고마움 느낀다"
방송인 레이양이 SBS 연예대상서 비매너 행동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몸매가 드러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이양 무보정 비키니 자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했을 당시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이양은 구릿빛으로 태닝한 빛나는 피부와 살짝 드러난 복근, 풍만한 가슴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이양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구라가 레이양을 이해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30일 복수 매체는 김구라 인터뷰 내용을 빌어 "레이양이 순수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왔는데, 본의 아니게 지탄받고 있어서 마음이 좋지 않다"라고 말하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개인적으로 레이양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대중이 그의 행동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29일 방송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구라의 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카메라 앵글에 잡히기 위해 현수막을 말고 머리를 만지는 등 산만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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