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SBS 연기대상에 기대감↑.. "촬영장 분위기 좋았다"
2015. 12. 30. 21:27
[헤럴드POP=하지혜 기자] 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
김래원, 유아인, 김현주와 ‘2015 SBS 연기대상’ 후보에 오른 주원이 인터뷰를 통해 보인 기대감이 눈길을 끈다.
주원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상에서 주원은 '2015년 가장 행복했던 일과 아쉬운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쉬운 건 잘 기억에 안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했던 기억은? 행복했다. '용팔이'도 잘 됐고 올해 찍었던 작품들이 다 분위기가 좋았다. '그놈이다', '용팔이' 다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행복이라는 게 사람한테서 얻을 수 있는 거 같은데 사람들과 많이 행복했다"고 전했다.
주원은 "'연기대상' 가야죠. 무슨 상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처음으로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오랜만에 '용팔이' 팀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원은 김래원, 유아인, 김현주와 SBS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다. 주원은 중반기 SBS ‘용팔이’에서 보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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