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차화연 '가슴 드러낸 과감한 패션'

뉴스엔 2015. 12. 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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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표명중 기자]

2015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12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차화연이 레드카펫 및 포토월에 응했다.

개그맨 신동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MC를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전인화다. 전인화는 올해 '전설의 마녀'와 '내 딸, 금사월' 두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초까지 방송된 40부작 '전설의 마녀'와 50부작으로 편성돼 방영 중인 '내 딸, 금사월'의 준비 과정까지 합하면 약 1년여의 시간을 MBC 드라마를 위해 썼다.

작품 흥행에도 큰 기여를 했다. '전설의 마녀'에 이어 '내 딸, 금사월'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 없이 발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특히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내 딸, 금사월'에서는 1인2역까지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전인화 활약에 힘 입어 12월27일 방송된 3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비록 종영한 지 가장 오래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지만 지성을 유력한 대상 후보에서 절대 빼놓을 순 없다. 지성은 지난 3월 종영한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차도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지성의 열연이 이토록 오랜 여운을 남길 수 있었던 건 차도현이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남자 주인공이었기 때문. 사실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일각에서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캐릭터에 도전하는 지성의 용기에 우려를 표했지만 지성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한 사람의 연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천차만별 개성을 지닌 차도현과 신세기, 페리박, 안요나, 안요섭 등 총 7개의 인격을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그런가 하면 황정음은 올해 MBC 수목드라마를 책임진 대표 여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성과 함께 '킬미, 힐미'에 출연한 것으로 그치지 않고 11월 막을 내린 '그녀는 예뻤다'에도 여배우로 출연, 믿고 보는 여배우의 면모를 재입증한 것.

먼저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차도현(지성 분) 곁을 지키는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폭탄녀부터 미녀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오갔다. 첫사랑 지성준(박서준 분)과 로맨스를 그리는 김혜진으로 분한 황정음은 극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대상의 향방은 베일에 싸여 있다. 내부적으로 이미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대상 수상자를 가리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투표로 결정될 지, 아니면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선정 방식처럼 심사위원단의 결정에 따라 결정될 지 대외적으로 공식화된 바는 없다.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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