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강제출국, 과거 방송서 아무렇지도 않게 '800만 원 쇼핑'

석혜란 2015. 12.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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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스포츠서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3)가 추방 명령에 따르는 가운데 과거 그의 소비생활을 엿볼 수 있는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3'에서는 방송인 에이미와 바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와 바니는 한 잡화 매장을 방문해 쇼핑에 나섰다.

당시 바니는 200만 원어치 쇼핑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뒤이어 나타난 에이미는 가방 두 개, 총 800만 원어치를 아무렇지도 않게 구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는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한편,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는 오후 7시 50분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싣고 미국 LA로 출국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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