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김명수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충청남도지사 표창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한밭대 김명수 교수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오는 31일 도시공학과 김명수교수가 국토교통부장관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국토교통부에서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 행복주택 후보지선정 협의회, 광역교통심의위원회, 행복청 건설추진위원회,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설계 자문심의위원회, 대전시청과 충청남도청의 건축심의위원회 등으로 활동했다.

또 공공주택과 행복주택에 대한 대외적 홍보활동과 현안사항에 대한 학문적 접근 등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2009년 충남도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심의위원으로 위촉돼 △교통개선 방안 강구 △충남도 교통 중장기 계획 대안 제시 △시민 교통안전문화 의식 확산사업 추진 △교통약자 및 보행자 편의증진 기본계획수립 기반 조성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도 수상한다.

한편, 김 교수는 한밭대에서 건설도시환경을 강의하고 있으며, 학과장과 학부장, 기획홍보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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