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온유, 송혜교 후배 의사로 연기 변신

2015. 12.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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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태양의 후예

샤이니 온유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공개한 인스타그램에 “이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온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는 짓고 있는 온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대 의상과 화장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에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온유의 모습이 프린트 된 커피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유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KBS '태양이 후예‘에서 송혜교와 함께 일하는 의사 역을 맡았다.

한편,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KBS ‘태양의 후예’내는 내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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