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 이상형으로 꼽아..'재조명'
이다연 2015. 12. 29. 17:03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 박희본이 과거에 이상형으로 잭 블랙을 꼽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희본은 지난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삼국지’ 관우를 언급하며 “풍채 좋고 과묵한 사람이 좋다. 잭블랙 같은 사람도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두준은 “두 사람은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박희본은 “특이한 케이스로 진짜 좋다”고 설명했다.
29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무한도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잭 블랙 측에 출연 여부를 문의했으나 아직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이원, 신곡 '머리보다 가슴이 외우죠'로 재도약
-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제작자로서 나는 천방지축"
- 겨울철 주름,기미 "이것" 하나로..대박
- 산다라박, 러블리즈와 '슈가맨' 출연 인증샷 '상큼 발랄'
- 블락비 지코, 박경에게 "꿀벌 유치원 븍긍 어린이"
- 김병옥, 심각한 부녀 갈등…"아빠는 이기적→딸과 얘기하려면 3일은 생각" ('아빠하고 나하고') |
- 엑소 첸, '도어' 블랭크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 텐아시아
- 김혜수, 53세에 드러낸 동안 미모…초근접샷도 괜찮아 [TEN★] | 텐아시아
- 몬스타엑스, 군복무 중인 멤버 근황 전했다 | 텐아시아
- 가수 김준수가 온다…6월 12일 컴백 확정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