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과거 있는 남자?
온라인이슈팀 2015. 12. 29. 16:52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가 과거 쇼트트랙 선수였던 사실이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던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중기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 6년 간 대전광역시의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며 전국체전도 3번 출전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쇼트트랙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는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여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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