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훌쩍 자란 딸과 함께 브런치 "패셔니스타 母女"

손예지 입력 2015. 12.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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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혜영

배우 이혜영이 딸과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런치. 겨울방학. 어느새 훌쩍 자란 서혀니! 그리고 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과 그를 꼭 닮은 딸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서현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이혜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최근 화가로 변신해 첫 개인전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을 열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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