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인간극장 출연 재조명..알뜰살뜰 동생들 챙겼는데

권태희 2015. 12. 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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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의 `인간극장` 출연당시 모습.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시밍힌 전해진 가운데 과거 남보라가 인간극장에 출연할 당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보라는 과거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당시 남보라는 '인간극장'에 출연해 13남매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뜰살뜰 동생들을 챙겼다.

그는 일일이 동생들의 다리에 난 상처를 살펴보며 약을 다 발라주는 등 동생들을 향한 사랑을 베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19세였던 남보라는 "오빠랑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우리가 다 키워야 되지 않을까'하면서요. 학비도 다 대주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가족이 제일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라 인간극장 출연 재조명....알뜰살뜰 동생들 챙겼는데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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