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인간극장, "유치원 때 아기 기저귀 갈아봤다"
편집국 기자 2015. 12. 28. 23:41
[TV리포트=편집국 기자] 남동생 사망으로 슬픔에 잠긴 남보라의 남다른 동생 사랑이 조명받고 있다.
남보라 남동생 사망 비보는 28일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남보라 남동생의 발인은 이날 진행됐다. 남보라는 가족과 함께 슬픔에 잠겼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이어 2008년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남보라는 "처음 아기 기저귀 갈아본 게 유치원 때인가? 그래서 무작정 엄마 옆에서 보고 따라했는데"라며 각별한 동생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네티즌들은 "남보라 인간극장, 재밌게 봤었다" "남보라 인간극장, 무척 안타까운 마음" 등 반응을 보였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남보라 인간극장(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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