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리틀 조인성와 이현우? '이젠 그냥 박보검' 응답하라 1988 통해 존재감 입증
박보검이 "여자친구에게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2014년 박보검은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보검은 ‘리틀 이현우’와 ‘리틀 조인성’ 중 어떤 수식어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묻는 것보다 더 잔인한 질문이다”며 “둘 다 당연히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 다 굉장히 멋지시지만, 난 그냥 박보검으로 불리는 게 가장 마음 편하다”고 답했다.
또 박보검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여자친구에게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며 “지금까지의 연애스타일도 그렇고, 제가 추구하는 방식 역시 깊게 오래 만나는 편이다. 또 친한 친구처럼 가깝지만 적당히 서로를 배려할 거리를 두고 만나는 스타일이어서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등 쟁쟁한 선배들과 같은 회사 소속으로 예쁨 받는 막내일 것 같다는 질문에 "막내로서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삶과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신다"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 중인 TvN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택 역)이 혜리(덕선 역)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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