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나영, 새 앨범 '어땠을까'로 컴백 예고

김민성 인턴기자 2015. 12. 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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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가수 김나영이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나영은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에는 자켓에 들어갈 사진을 찍었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사진이 제일 예쁜가요? 저는 다 맘에 들어서 진짜 고르기 힘드네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컴백에 대한 기대함을 높였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같은 경로로 신곡 '어땠을까' 라이브 영상을 짧게 공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라이브 여신" "빨리 공연에서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올해 초 두 번째 싱글 '그럴리가'를 시작으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오렌지 마말레이드' '풍선껌' 등의 OST에 참여했다. 그는 오는 30일 새 앨범 '어땠을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성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이져세븐 컴퍼니]

그럴리가 | 김나영 |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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