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와 미니"..최수영·최수진, 귀요미 자매

2015. 12. 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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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수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최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미키와 미니 마우스 모자를 쓰고 동심어린 표정을 지은 사진이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들뜬 모습이었다. 수영은 깜찍한 윙크로 설레임을 표현했다. 최수진의 물오른 청순미도 인상적이었다.

수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모자를 쓴 채 귀요미 표정을 지었다. 언니의 어깨에 기대 해맑은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투어 공연을 마친 뒤 지난 25일 입국했다. 최수진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이다.

<사진=수영, 최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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