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김상중 "소라넷 강간모의사건, 실제라면 끔찍한 범죄"

뉴스엔 2015. 12. 26. 23: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관심이 뜨겁다.

12월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16년 간 수사망을 피해 운영되어온 불법 음란사이트 ‘소라넷’의 실상을 파헤쳤다.

2015년 11월 14일 새벽 2시 경, 전국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내용의 112신고 전화가 쇄도했다. 새벽의 적막을 깬 요란한 신고전화는 서울 왕십리의 한 모텔에서 실시간으로 강간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이날 왕십리 강간모의 사건을 전달한 김상중은 "만약에 소라넷 이 사건이 실제라면 끔찍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소라넷은 1990년대 만들어져 지금까지 100만여명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불법 음란물 사이트다.

김상중은 "그동안 수많은 제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강신명 경찰청장이 공개적으로 폐쇄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유연석, 문채원에 대놓고 원나잇 요구 “오늘 같이 자려고요”설현도 이런 노출을?, 섹시 가슴골 노출 ‘아찔 시스루’미스맥심 풀어헤친 셔츠 속 쏟아질듯한 D컵 가슴[포토엔]현빈, 한지민과 키스후 잔뜩 묻은 립스틱 “잡아먹은줄” (한밤)백승혜, 파격노출 비키니 ‘룸사롱 전단지에..’ 충격확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